2025 연말정산간소화자료일괄제공서비스 신청 조회방법
매년 반복되는 연말정산, 복잡하고 귀찮아서 미루고 계신가요?
2025년부터는 간단해집니다!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만 신청하면 회사가 대신 정리해줍니다.
신청 마감일은 11월 30일, 단 하루라도 지나면 신청이 불가하니 확인하세요!
연말정산, 왜 이렇게 복잡할까?
근로자가 직접 자료를 수집하고 제출해야 했던 기존 연말정산 방식은 번거롭고 실수도 많았습니다.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는 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제도입니다.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란?
국세청이 근로자의 동의를 받아 회사에 직접 공제 자료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근로자는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연말정산을 진행할 수 있고, 회사도 업무 효율성이 높아집니다.
2025년 신청 일정과 절차는?
✔ 회사는 11월 30일까지 홈택스에 근로자 명단을 등록해야 합니다.
✔ 근로자는 12월 1일~1월 15일 사이,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서 ‘자료제공 동의’를 해야 완료됩니다.
✔ 기존 동의자는 동일 회사 재직 시 재동의 불필요합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이용 방법 및 조회방법
📌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실제로 활용하려면 아래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① 홈택스 또는 손택스 로그인
→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간편인증(카카오, 네이버 등), 문자 인증 사용
가능
②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일괄제공 동의] 메뉴 클릭
→ 메뉴 경로: 홈택스 > [연말정산간소화] > [자료제공동의]
③ 회사를 선택하고 자료 제공 범위 확인
→ 근무 중인 회사명을 선택하고 제공 범위를 체크
④ 동의 완료 후 확인 문구 출력
→ 동의가 완료되면 자료가 회사로 자동 전송됩니다.
⑤ 자료 조회는 2026년 1월 15일 이후
→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는 회사가 확인 후 연말정산에 자동 반영됩니다.
※ 주의: 일부 자료는 자동제공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개인이 직접 확인 필요합니다.
편리함은 ↑ 실수는 ↓
간편인증 외에도 올해부터 ‘문자 인증’ 도입으로 접근성이 향상됐습니다.
하지만 자동 제공되지 않는 자료도 있으니 제출 전 본인이 반드시 최종 확인해야 합니다.
주의해야 할 예외사항
✔ 소득기준 초과 부양가족 및 사망한 부양가족 자료는 제공 제외
✔ ‘발달재활서비스 이용확인서’, ‘장애인활동지원급여’는 일괄제공 대상이 아닙니다.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 주요 일정 정리
| 일정 | 내용 |
|---|---|
| ~ 2025.11.30 | 회사 → 홈택스에 근로자 명단 등록 |
| 2025.12.01 ~ 2026.01.15 | 근로자 → 자료 제공 동의 |
| 2026.01.17 또는 01.20 | 회사 → 간소화자료 제공일 지정 |
| 2026.01.17 ~ 03.10 | 국세청 → 회사에 공제 자료 제공 |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Q&A
Q1. 기존에 동의했는데 다시 해야 하나요?
A. 동일 회사에 재직 중이라면 새로 동의할 필요 없습니다.
Q2. 자료제공 동의는 어디서 하나요?
A.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서 가능합니다. PC, 모바일 모두 이용돼요.
Q3. 잘못 동의했어요. 취소 가능한가요?
A. 홈택스에서 언제든 동의 취소가 가능합니다.
Q4. 문자인증으로도 가능하다고요?
A. 네, 2025년부터는 고령자 등 IT 취약계층을 위해 문자인증도 지원됩니다.
Q5. 신청 안 하면 어떻게 되나요?
A. 본인이 직접 자료를 수집하고 제출해야 하며, 업무가 훨씬 번거로워집니다.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홈페이지 안내
연말정산이 어렵고 복잡하다고 느껴지셨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더 간편하게
정리해보세요.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는 근로자와 회사 모두에게 유익한
제도입니다.
11월 30일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내년엔 적용이 어렵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홈페이지 안내 : https://hometax.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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